뉴욕, Nov. 21, 2019 (GLOBE NEWSWIRE) -- InnovaHealth Partners (이하 InnovaHealth)는 토비 코스그로브(Toby Cosgrove) 前 Cleveland Clinic CEO를 선임고문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코스그로브 선임고문은 2004년부터 2017년 5월까지 Cleveland Clinic 대표 겸 CEO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상임고문으로 자리를 옮겨 성장 전력과 리더십에 대해 조언하고 있다. 재임 기간 동안 그는 환자 경험과 의료적 성과 향상에 주력하는 한편 서비스 조직을 개편하고 재무건전성을 강화했다.
팀 버코위츠 3세(Tim Berkowitz III) InnovaHealth CEO 겸 대표는 “코스그로브 선임고문을 우리 회사에 모시게 되어 기쁘다. 선구적 외과의로 의료 기술 혁신가이자 뛰어난 헬스케어 산업 리더이기도 한 그는 혁신 의료 기술이 절실한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우리 회사의 전략적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 특히 풍부한 해외 경험을 갖추고 있어 앞으로 우리 회사의 투자 파이프라인을 한층 확대하고 포트폴리오 기업들의 가치를 증진시키는 한편 의료 기술 산업과의 전략적 관계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공군 외과의로 복무한 코스그로브 선임고문은 1975년 Cleveland Clinic에 합류해 1989년 흉부외과장으로 임명되었다. 흉부외과 분야에서 인지도가 높은 그는 2006년 수술 현장에서 은퇴할 때까지 2만 2,000번 이상의 수술을 집도했으며 특히 판막 수술 분야에서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1996년에는 최초로 최소침습 승모판 수술을 시행했으며 30종의 의료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코스그로브 선임고문은 국립의학원 회원 겸 국립 발명가아카데미 펠로우로 2016년 포춘지 선정 올해의 기업인 순위 14위에 오르기도 했다. 2018년에는 구글클라우드 헬스케어 생명과학팀 고문으로 임명되었으며 3명의 대통령에게 헬스케어 분야에 대해 조언했다.
코스그로브 선임고문은 “InnovaHealth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InnovaHealth는 의료적 성과를 향상시키고 수술 과정을 간소화하며 헬스케어 서비스 비용을 낮추는 검증된 의료기술에 투자하는 우수한 사모투자사라고 생각한다. InnovaHealth의 투자 활동은 헬스케어 산업에 꼭 필요한 것으로 환자, 의사, 투자자들에게 모두 윈-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InnovaHealth Partners 개요
뉴욕에 본사를 둔 InnovaHealth Partners, LP는 의료기기 분야 성장형 사모투자 전문 회사다. 운용자산 규모는 약 2억 달러로 핵심 경영진이 글로벌 의료기기 투자 시장에서 축적한 경험은 도합 100년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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