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매사추세츠주 웨이크필드, Oct. 21, 2016 (GLOBE NEWSWIRE) --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분야의 선도 공급업체인 Xura, Inc.가 다국적회사인 텔레포니카 그룹(Telefónica Group)과 계약을 체결, 그룹이 사업을 운영하는 모든 국가*에서 글로벌 메시지 파트너가 되었다고 발표했다. Xura는 계약의 일환으로 자사의 메시지컨트롤러(MCO) 솔루션을 텔레포니카 네트워크에 보급하게 된다. 고성능과 다기능을 갖춘 메시지 플랫폼을 공급함으로써, 텔레포니카의 메시지 인프라 발전에 주도적 역할을 할 예정이다.
Xura의 메시지컨트롤러는 텔레포니카 그룹의 SMS와 MMS 서비스를 구현하는 것은 물론, 차세대 IP기반 서비스의 런치패드로 활용될 수 있다. 또한 트래픽을 처리하고 최적화하는 정교한 메시지 유발을 위해 광범위한 지능형 라우팅 기능 및 시나리오 분석을 제공하게 된다.
Xura의 메시지컨트롤러를 이용하는 텔레포니카는 스팸쉴드(SpamShield) 모듈을 비롯한Xura의 차세대 SMS 방화벽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이 모듈이 실행하는 스팸 및 이상거래 실시간 감지기술은 독창적인 자체학습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네트워크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돕는다.
Xura의 메시지컨트롤러는 텔레포니카의 전체 네트워크 생태계에 유연하게 통합되어 복잡하지 않으며, ROI(투자자본수익률) 제고에 최적화된 효율성을 제공한다. 완전히 가상화된 이 솔루션은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는 NFV(네트워크기능가상화) 환경에서 구현될 수 있다.
필립 타타불(Philippe Tartavull) Xura CEO는 “텔레포니카 그룹과 2년여 전부터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이번 독점협정을 계기로 그 관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어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 이 메시지 체계는 텔레포니카 메시지 인프라에 미래 경쟁력이 될 것이다. 더불어 우리는 새로운 기회를 통해 그들의 네트워크 안전을 유지하고 이상행위로부터 그들을 보호할 것이며 NFV로의 이동을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아르헨티나, 칠레, 에콰도르,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중앙아메리카, 멕시코, 우루과이, 페루, 스페인, 독일 사업과 독점계약. 텔레포니카 브라질(Vivo), 영국(O2) 사업부는 이번 계약 독점조항에 미포함.
Xura, Inc. 소개
Xura는 다양한 디지털 기기와 플랫폼에 걸쳐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을 구현하는 디지털 서비스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당사는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사업자(CPS)를 비롯해 디지털 생태계 내에서 수익을 추구하는 기업들이 혁신적이고 새로운 경험을 창출하도록 지원한다. 당사의 솔루션은 140여국 350곳의 서비스 사업자와 기업을 통해 30억 명의 사용자와 만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Xur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 연락처:
마리아 허드슨(Maria Hud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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