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R Group, 인력 재배치 벤치마크 연구 결과 발표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May 25, 2021 (GLOBE NEWSWIRE) -- 글로벌 인력 재배치 서비스 분야 리더인 WHR Group, Inc. (WHR)은 다양한 산업에 속한 미국 대기업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Global Mobility Benchmark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본 연구는 2020년 팬데믹 상황 속에서 각 기업 직원 재배치 정책이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주된 내용으로 한다. 기업 내 HR, 인력이동 관리, 인재 관리, 복리후생 담당자들이 설문에 참여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여전히 재배치 혜택을 크게 부여하는 경향
  • 기업 가운데 85%는 이동 당사자에게 주택 판매 혜택 부여
  • 67%의 응답자는 인재 부족 현상 겪고 있으나 채용 전략에 인력 이동 프로그램 포함시켜
  • 금전적 혜택은 일시불 지급이 트렌드이나 단독으로 지급되는 복리후생비 대신 재배치 혜택의 일환으로도 사용됨

57% 이상의 응답자는 소속 기업에서 해외 재배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88%는 국외 거주 및 해외 영구 전근 정책을 가지고 있다고 답했다. 기업 가운데 50%가량은 해외 재배치 정책 시행 시 가장 걸림돌이 되는 사항으로 이민법을 꼽았으며 아프리카와 아시아 지역으로의 재배치가 가장 어렵다고 답했다. 아시아 지역은 이민법과 언어 장벽이 가장 큰 장애물이었다. 해외 전근 및 배치에 따른 핵심적인 혜택으로는 임시 주거지 제공, 귀국 서비스 및 정착, 가재도구, 비자 및 이민 지원, 납세 지원 등이 있었다.

설문 참여자 가운데 68.5%는 소속 기업이 이동 교통비를 지원했으며 76.5%는 교통비 지원 제한을 통해 비용 지출 통제가 가능함에도 별도 제한을 두지 않았다. 대부분의 조사 대상 기업들은 평균적인 직원을 기준으로 혜택을 제공했으며 개개인의 문화나 가정 상황을 항상 고려 대상으로 삼지는 않았다. 때문에 종종 직원들은 정책 예외 적용을 신청했다.

WHR 벤치마크 연구 보고서 전문 다운로드.

WHR Group, Inc. 개요
WHR Group Inc. (WHR)는 고객 중심의 글로벌 재배치 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비상장 기업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와 자체 개발한 첨단 기술을 제공한다. WHR는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와 스위스, 싱가포르에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10여년 간 100%의 고객 유지율을 달성한 WHR은 신뢰받는 글로벌 인력 재배치 서비스 제공사로 입지를 굳혀 나가고 있다. WHR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whrg.com), LinkedIn, Twitter, Facebook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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