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June 22, 2021 (GLOBE NEWSWIRE) -- 협업 라이선싱 리더인 Via Licensing Corporation은 8곳의 기업이 참여하는 MPEG-H 3D Audio 특허풀(patent pool)을 발표했다. 초기 참여사는 Dolby, ETRI, Fraunhofer, Orange, Royal Philips, Sony Group Corp., VoiceAge, WILUS다. 새로운 특허풀은 혁신 기업과 도입 기업들이 공정하고 합리적인 조건 하에서 MPEG-H 3D Audio 표준 특허를 라이선싱할 수 있게 한다.
Via Licensing 대표인 Joe Siino는 “Via의 새로운 MPEG-H 3D Audio 라이선싱 플랫폼은 혁신 기업과 도입 기업들이 고도화된 오디오 기술 도입을 간소화할 수 있게 한다”면서 “새로운 오디오 특허풀은 업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풀인 Via의 광범위한 경험 관리 능력을 활용하며 커뮤니티 전반에 걸쳐 이익이 될 라이선싱 솔루션을 개발하려는 우리 회사의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준다”고 밝혔다.
국제 표준인 MPEG-H 3D Audio는 사용자에게 새로운 차원의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한다. 크리에이티브 및 콘텐츠 사업자는 혁신적인 몰입형 경험을 창출할 수 있는 완전하게 새로운 형태의 툴을 확보하게 된다. 또한 오디오가 개별 사용자 니즈에 맞게 도입되는 최초의 사례가 될 것이다. MPEG-H 3D Audio가 가진 또 하나의 중요 기능은 높은 수준의 접근성인데, 이는 시각 및 청각 장애를 가진 사용자에게 향상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핵심적 기능이다.
이미 메이저 방송사와 스트리밍 애플리케이션 표준으로 도입된 MPEG-H 3D Audio는 현재 수백만 대에 달하는 기기를 통해 활용되고 있다. Via의 새로운 라이선싱 프로그램은 도입 기업들이 자체 제품용 MPEG-H 3D Audio 표준 특허에 더욱 손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한다.
Via Licensing Corporation 개요
Via Licensing Corporation은 글로벌 지적재산권 솔루션 사업자로 전 세계 테크 기업과 엔터테인먼트 기업, 대학교와의 파트너십을 통한 혁신 구현에 중점을 두고 있다. Via는 오디오, 무선, 방송, 자동차 등의 시장에 속한 높은 수준의 혁신 기업들을 대신해 라이선싱 프로그램을 개발, 관리한다. Via는 50년이 넘는 혁신 역사를 자랑하는 Dolby Laboratories, Inc.의 완전 자회사다. Via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via-cor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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