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Sept. 13, 2016 (GLOBE NEWSWIRE) -- 뱁슨 캐피털 매니지먼트(Babson Capital Management)는 3월 9일 발표된 매스뮤추얼(Massachusetts Mutual Life Insurance Company)의 자회사 4곳의 통합 작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Babson Capital Management LLC와 그 자회사들인 Cornerstone Real Estate Advisers LLC, Wood Creek Capital Management LLC, Baring Asset Management Limited는 이제 베어링스 브랜드 내의 통합 법인으로 운영된다.
새롭게 개편된 베어링스의 브랜드와 로고는 점증하고 있는 고객들의 투자 및 자본 니즈에 대응하는 현대적이면서 진취적인 자산관리사를 상징한다.
톰 핑크(Tom Finke) 베어링스 회장 겸 CEO는 “이번 합병은 우리 회사의 역사에 남을 순간으로 포괄적이고 혁신적인 솔루션 공급 역량을 발전시켜 고객들이 투자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면서 “새롭게 탄생한 베어링스는 채권, 주식, 부동산, 대체자산 분야 글로벌 시장 전반에 걸쳐 보다 확대된 전문성과 심도 깊은 지식을 갖추게 된다. 또한 베어링스는 글로벌 시장에 폭넓게 진출해 있기 때문에 더욱 거시적인 시각을 바탕으로 다변화된 기회에 접근해 글로벌 시장 투자 능력을 강화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을 통해 베어링스는 세계적으로 가장 규모가 크고 다변화된 자산관리사로 탄생했다. 당사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 2,750억 달러 이상의 운용자산
- 17개국 41개 사무소에 1,700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
- 전 세계에 걸쳐 600여명의 투자전문가들이 다양한 등급의 자산 취급
새롭게 탄생한 법인의 각 투자사업부를 이끌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 러스 모리슨(Russ Morrison) 사장: 글로벌 채권, 주식, 대체자산 전략 총괄
- 스캇 브라운(Scott Brown): 글로벌 부동산 총괄
- 앤서니 시아카(Anthony Sciacca): 글로벌 대체투자 및 사모투자 총괄
로저 크랜들(Roger Crandall) 매스뮤추얼 사장 겸 CEO는 “세계적 수준인 매스뮤추얼의 기관투자분야 자산관리 자회사들이 글로벌 자산관리법인으로 통합되는 중요한 단계에 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를 통해 전세계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상품과 우리 회사의 노력이 한층 확대될 것이다. 새롭게 탄생한 베어링스 브랜드는 매스뮤추얼의 자회사들 고유의 유산에 기반을 두고 있다. 또한 시장 내에서 우리 회사의 차별점을 한층 강화하고 향후 자산관리 사업의 지속적인 성공을 이끌 중대한 전략적 진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베어링스(Barings, LLC) 소개
베어링스는 2,750억 달러(2016년 6월 30일 기준)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는 글로벌 자산관리사로 점증하고 있는 고객들의 투자 및 자본 니즈에 대응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우리는 기존 자산 및 대체 자산을 아우르는 독창적인 전문성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혁신적인 솔루션과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스뮤추얼 파이낸셜 그룹 소속인 베어링스는 전 세계적으로 17개국 41개 사무소에 1,7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600명 규모의 투자전문가가 소속되어 있다. 자세한 정보는 www.baring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 연락처:
베어링스:
- Brian Whelan, Head of Corporate Communications. 1-980-417-7700, brian.whelan@barings.com
매스뮤추얼:
- Jim Lacey, VP Corporate Communications, 1-413-744-2365, jlacey@massmutu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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