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June 06, 2018 (GLOBE NEWSWIRE) -- 글로벌 결제 시스템 공급 업체 Paysafe Group이 2018년 4월 12일 계약을 체결한 iPayment Holdings, Inc.(iPayment) 인수 건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미국 소재의 iPayment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결제 및 처리 솔루션을 공급하는 업체로, 2017년 13만7,000곳 이상의 기업 고객들이 이 솔루션을 통해 250억 달러가 넘는 거래를 처리했다. 지난해 MCPS 인수를 이은 이번 인수를 통해 Paysafe는 미국에서 5위권 비은행 결제 처리 서비스 업체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앞으로 Paysafe는 북미 결제 처리 사업부를 iPayment와 통합하는 작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토드 린덴(Todd Linden) Paysafe 북미 담당 CEO가 통합 사업부를 이끌 예정이고, O.B. 롤스(O.B. Rawls IV) 前 iPayment CEO와 로버트 퍼셀(Robert Purcell) iPayment CFO가 Paysafe 경영진에 새로 합류하기로 결정했다.
조엘 레노프(Joel Leonoff) Paysafe Group CEO는 시장 규모에 맞춘 Paysafe의 제품군이 다른 경쟁사들을 압도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또 이번 인수를 통해 Paysafe와 iPayment는 POS 솔루션, 디지털 월렛, 후불 및 선불 솔루션 등 많은 제품을 교차 판매해 고객층을 대폭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
조엘 레노프 CEO는 “이번 전략적 인수는 여러 차원에서 Paysafe에 이득을 가져다 줄 것이다. 첫째, 이번 인수는 대규모 미국 시장 내에서 빠르게 성장 중인 SMB 분야에서 역량을 구축하고 점유율을 높인다는 우리의 전략에 부합한다. 둘째, 우수한 결제 서비스 제품을 교차 판매해 고객층을 확대할 수 있다. 셋째, 뛰어난 사업 감각으로 정평이 나 있고 Paysafe에 필요한 고객 중심 접근법에 능한 O.B.와 로버트의 합류로 리더십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Paysafe 소개
Paysafe는 end-to-end 결제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글로벌 업체다. 핵심 목표는 결제 프로세싱, 디지털 지갑, 인터넷 현금 솔루션에서 업계 선도 역량을 통해 기업들과 소비자들을 연결해 매끄러운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Paysafe 솔루션은 통합 플랫폼을 통해 제공되며 모바일에서 시작한 거래, 실시간 분석에 초점을 맞추고 소매점과 온라인 결제 사이의 융합을 제공한다. 20년이 넘는 온라인 결제 분야 경험을 갖추고 있는 Paysafe는 560억 달러의 연간 결제규모(2017년)를 달성했으며 12개 지역에 걸친 2,6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Paysafe는 40개 이상의 화폐와 200가지가 넘는 결제 방식에 걸쳐 기업과 고객을 연결한다. 자세한 정보는 www.paysaf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About iPayment
iPayment는 미국 결제 처리 솔루션 분야에서 신뢰 받는 공급사업자이다. 20년 넘게 사업 노하우를 쌓고 13만7,000곳 이상의 중소기업(SMB) 고객사들과 일하면서 결제 서비스 분야의 전문성, 제품군의 다양성, 사업 투명성과 SMB 지원을 위한 노력 등을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신제품 혁신부터 고객 서비스 만족에 이르기까지 iPayment는 소규모 사업 지원에 집중하며, 의미 있고 영향력 있는 서비스 및 솔루션 구현을 통해 파트너사와 SMB 고객사 사업 성장을 지원하는 데 주력한다. 자세한 정보는 http://www.ipaymentin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iPayment는 Paysafe Group의 완전소유 자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