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Nov. 19, 2021 (GLOBE NEWSWIRE) -- 안전하고 규제를 준수하는 차세대 메시징 및 모빌리티 솔루션의 글로벌 공급 기업 NetSfere가 세계를 선도하는 통합 텔레커뮤니케이션 기업 Deutsche Telekom과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NetSfere는 자사의 안전한 모바일 메시징 플랫폼을 독일의 유명 헬스케어 그룹인 St. Augustinus 병원 전체에 도입할 예정이다.
빠르고 즉각적인 통신 도구는 직원 간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게 흘러가도록 하는 데 확실한 이점이 있다. 그러나 St. Augustinus 측은 개인 기기 활용이 눈에 띄게 늘고 왓츠앱 같은 유명 메시징 앱이 보편화되면서 개인 정보와 기밀 보호가 심각하게 위험에 처했다는 사실을 인지했다. 이에 NetSfere와 Deutsche Telekom은 왓츠앱과 유사 기능을 구현하는 NetSfere의 HIPAA, GDPR 준수 메시징 플랫폼을 도입하는 동시에, Deutsche Telekom의 강력 보안 데이터 센터를 통해 최고 수준의 엔드 투 엔드 암호화를 구현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NetSfere의 유럽 총괄 부사장 Franz Obermayer는 “NetSfere는 헬스케어 등 수직 업계가 요구하는 보안과 준수 기준을 충족하도록 설계되었다”며 “의료 전문가들은 사람들의 인생을 결정 짓는 중요한 일에 헌신하는 만큼 그 일의 효율을 높여 주는 통신 플랫폼이 필요하다. 우리는 St. Augustinus Group과 파트너십을 맺어 안전하고 규제를 준수하며 유연한 메시징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제 병원 직원들은 위험한 메시징 앱에 의존하지 않아도 된다. NetSfere는 환자 정보 송수신을 최대 수준으로 보호한다”고 밝혔다.
일반 소비자용 메시징 앱과 달리 NetSfere는 개별 및 그룹 메시징, HD 음성 통화, 화면 공유, 그룹 영상 통화 등 기업용으로 적합한 기능들을 제공해 협업과 커뮤니케이션을 촉진한다. 플랫폼에 새로 추가된 NetSfere Lifeline 응급 방송 기능은 HR과 비상 팀 직원들이 중요하고 위급한 알림이나 응급 정보를 해당 부서 또는 병원 전체에 확실하고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게 해준다. St. Augustinus는 NetSfere의 병원 내 방송 기능을 활용해 직원들이 NetSfere Lifeline 채널로 “Corona Ticker”를 확인해 팬데믹 관련 최신 정보를 숙지하도록 하고 있다.
Telekom Deutschland GmbH의 기업 고객 담당 매니징 디렉터 Hagen Rickmann은 “요즘처럼 의료 업계가 민감한 환경에 놓여 있을 때는 빠르고 안전하게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NetSfere는 기업용 인스턴트 메시지 분야의 전문 기업이다. 우리 Telekom은 보안, 컨설팅, 서비스 분야에 전문성이 있다. 두 기업이 힘을 합치면 특수 업계의 요구사항을 준수할 수 있고, 이 역량은 요즘 같은 상황에 아주 중요하다”며 “이번 협업으로 병원 직원의 부담을 덜고 최적의 환자 치료를 돕는 데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St. Augustinus Group의 매니징 디렉터 Rainer Pappert는 “우리는 직원들에게 필요한 도구를 제공할 의무가 있다. 직원들은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어야 한다. 동시에 환자의 개인 정보는 반드시 보호받아야 한다”며 “NetSfere 도입으로 우리는 개인 기기로 편리한 메시징 앱을 이용하고 싶어하는 직원들의 요구사항을 들어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병원 내부 커뮤니케이션에도 NetSfere를 신속하게 도입했다. 이로써 우리는 부서끼리는 물론, 5,600명 규모에 달하는 전체 그룹 단위에서 더 나은 생산성과 협업 역량을 갖추게 되었다”고 말했다.
St. Augustinus가 직원용 솔루션으로 NetSfere를 채택한 데에는 강력한 기능성은 물론 업계 내 인지도가 영향을 미쳤다. 800여 개 독일 병원의 IT 의사결정자들을 위한 플랫폼 Entscheiderfabrik은 2018년과 2019년에 “독일 헬스케어 업계의 디지털화 토픽” 부문 수상 기업으로 NetSfere를 연속 선정한 바 있다.
S&P Global의 마켓 인텔리전스 부서인 451 Research에서 노동 협업 분야의 수석 애널리스트로 있는 Raúl Castañón-Martinez는 “최근 우리가 발간한 보고서 VoTE: Digital Pulse, Business Reinvention & Transformation 2021에 따르면, 정보 보안, 직원 생산성, 비즈니스 연속성이 IT 의사결정자들의 최대 화두로 관측되고 있다”며 “이 요소들은 수직 업계에 종사하는 이동 근로자, 원격/하이브리드 근로자, 최전방 근로자 간의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과 협업, 또한 현장 근로자와 헬스케어 공급업체 등의 사용 사례에 대한 시장의 요구사항을 형성할 것” (1)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www.netsfer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1. 451 Research, part of S&P Global Market Intelligence 사업부, “The hybrid workplace, Part 3: Emerging requirements and use cases for real-time communications and collaboration” (2021년 8월)
NetSfere 개요
NetSfere는 Infinite Convergence Solutions, Inc의 엔터프라이즈 등급 보안 모바일 메시징 서비스 및 플랫폼이다. NetSfere는 글로벌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글로벌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기기간 암호화, 각종 위치 기반 기능, 관리자 제어 도구 등 업계를 선도하는 보안성과 메시지 전달 능력을 갖추고 있다. 본 서비스는 또한 세계적 통신기업인 Deutsche Telekom GmbH, 글로벌 정보 커뮤니케이션 및 기술 서비스 사업자인 NTT Ltd.와의 제휴를 통해 이들이 보유한 전 세계 고객들을 대상으로 NetSfere를 제공하고 있다. 본 서비스는 전 세계 tier 1 모바일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Infinite Convergence의 모빌리티 솔루션 공급 경험과 연간 4억 명 이상의 가입자와 1조 건의 일일 전송 건수를 뒷받침하는 기술을 활용한다. NetSfere는 또한 유럽 개인정보보호법(GDPR), 미국 의료정보보호법(HIPAA), 사베인즈-옥슬리법, ISO 27001 등 글로벌 규제 요구조건을 준수한다. Infinite Convergence Solutions는 미국, 독일, 인도, 싱가포르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www.netsfer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Deutsche Telekom 소개
Deutsche Telekom는 세계를 선도하는 통합 텔레커뮤니케이션 기업으로 전 세계에 2억4,200만 명의 이동통신 고객, 2,700만 개의 고정 네트워크 회선, 2,200만 개의 브로드밴드 회선을 보유하고 있다. 고정 네트워크/브로드밴드, 이동통신, 인터넷, IPTV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업 고객에는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을 공급한다. Deutsche Telekom은 현재 50여 개가 넘는 국가에 진출해 있다. (2020년 12월 31일 기준) 약 22만6,3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2020년 회계연도 기준 1010억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다. 매출의 약 66%는 독일 밖에서 창출한 것이다.
St. Augustinus Group 소개
기독교 계열의 비영리기관 St. Augustinus Group은 라인 지방의 의료 및 사회 단체 중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성공한 단체 중 한 곳이다. 주력 분야는 소마틱스, 정신의학, 노인과 장애인 돌봄이다. 병상 규모는 3,000여 개에 이르고, 85개 지역에서 68개국 국적의 직원 5,600여 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2019년 기준) 3억4,500만 유로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언론 연락처
Brittany Johnson
Uproar PR for NetSfere
bjohnson@uproarpr.com
312-878-4575 x246
보도자료 관련 동영상:
https://www.globenewswire.com/NewsRoom/AttachmentNg/d49c9ba2-b23b-490d-8c39-7cf18d6933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