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laga 의대 알레르기학과장인 María José Torres, EAACI의 신임 회장으로 취임

EAACI, 연구 의제의 핵심 과제로 인류의 건강과 지구 생태계 건강 사이의 상호연결관계에 주목하는 지구적 차원의 건강 (planetary health)에 주목


EAACI focuses on planetary health as a key feature of the research agenda

스페인 발렌시아, June 06, 2024 (GLOBE NEWSWIRE) -- 전 세계 알레르기 및 면역학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술 포럼을 가진 EAACI Congress 2024가 드디어 막을 내렸다. 총회 폐막식에선 Malaga 지역 대학병원의 의학과 교수이자 알레르기 내과 서비스 부문 책임자인 María José Torres 박사가 스페인 국적의 전문가로는 처음으로 EAACI 신임 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었다.

Torres 박사는 "약물 알레르기: 오늘과 내일"이라는 주제로 연설을 가지면서 "약물 알레르기는 의료 시스템에 커다란 부담이며 어떤 상황에선 환자의 생명에 위협을 야기하기도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몇 년간에 걸쳐 환자의 알레르기 위험도를 계층화하기 위한 예측 모델 설계에 대한 관심이 큰 폭으로 늘었다. 이에 대해 Torres 박사"효율적인 정밀 의학이라는 목표를 향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노력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EAACI 연구 아웃리치 위원회(ROC) 의장을 맡고 있는 Ioana Agache 박사"알레르기 질환과 천식은 전형적인 환경성 질환이다. 인류의 건강과 지구의 생태계 건강 사이의 상호연결관계에 주목하는 Planetary Health (지구적 차원의 건강) 사안이 그만큼 EAACI 연구 의제의 다른 핵심 주제"라고 강조했다

Torres 박사는 ROC 팀의 주요 목표에 대해 "EAACI 연구 네트워크 과학자들을 위한 교류 플랫폼으로 권고안과 품질 기준을 수립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EAACI 신입급 회원 기타 모든 이해관계자들과의 협력을 통해 전문성 개발 기회를 제공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ERN (EAACI Research Network)은 유럽의 알레르기 및 천식 연구 현황을 파악하고 이를 조율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Ioana Agache 박사"현재 ERN에는 유럽을 비롯해 세계에 걸쳐 거의 100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ERN 네트워크를 통해 유럽 알레르기 천식 연구의 향후 방향을 이끌어 나가고 시너지와 협력을 더욱 증진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울러 과정에서 발생하는 중복적인 불필요한 노력은 줄이고, 관련 연구가 취약한 지점 연구 진전도의 격차를 확인해 자금 지원 기관의 관심이 필요한 우선순위 지역을 파악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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