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serve,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재해복구 솔루션 공급업체 Zetta 인수

클라우드, 가상, 물리적 인프라에 대한 최초의 보급형 near-zero 데이터 손실 재해복구 위한 재해방지 로드맵 공개


미국 미니애폴리스, July 11, 2017 (GLOBE NEWSWIRE) -- Arcserve가 클라우드 퍼스트 재해복구(DR) 솔루션 및 데이터센터 IP 분야 선도기업 Zetta를 인수한다. Arcserve의 획기적인 데이터 보호 및 가용성 보장 솔루션은 기업체에 소규모 팀의 심플함을 제공하고 있다. Zetta는 클라우드를 통해 다이렉트로 서비스형 재해복구(disaster recovery as a service, DRaaS), 서비스형 백업(backup as a service, BaaS)을 제공해 추가 하드웨어 없이 빠르고 안정감 있게 가상 데이터 및 물리적 데이터에 대한 보호, 액세스, 복구 서비스를 구현한다. 인수 거래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얼마 전 이메일 아카이빙 기술업체를 인수한 Arcserve는 이번 인수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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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크레스트(Mike Crest) Arcserve CEO는 “Zetta 인수를 계기로 자사의 클라우드 솔루션 분야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게 됐다. 우리는 이 분야에서 기술력과 데이터 센터, 전문성을 갖춰 백업과 복구 분야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Acrserve의 CTP이자 Zetta의 前 CTO인 제프 화이트헤드(Jeff Whitehead)는 “Arcserve와 Zetta는 고객의 성공에 초점을 맞추고 세계 제일의 데이터 보호 혁신에 힘쓰고 있다는 점에서 동일한 열정을 나눠 갖고 있다. Arcserve의 일원이 되는 것은 향후 기술 투자에 있어 우리에게 엄청난 기회다. 우리 고객들은 지속적인 글로벌 지원과 함께 보다 폭넓은 데이터 보호 솔루션 포트폴리오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제이슨 버핑튼(Jason Buffington) ESG 수석 애널리스트는 “모든 기업들이 IT 가속화 전략의 일환으로 클라우드 기술을 택하고 있고, 특히 BC/DR 서비스 도입을 염두에 두고 있다. Arcserve는 시장의 중요한 분기점에서 올바른 전략적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Zetta 인수는 중소기업 고객 니즈에 아주 잘 부합한다. Zetta는 클라우드 기술의 선도업체로서 Arcserve가 가진 풍부한 데이터 보호 솔루션과 결합되어 폭넓은 성능을 구현하고 있고, 이로써 Arcserve는 지속적인 진화와 재창조 능력을 인정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원할하고 완전한 형태의 클라우드 백업과 재해 복구>
Zetta의 인수에 발맞춰 Arcserve의 플래그쉽 솔루션인 Unified Data Protection (UDP) 제품군은 이제 direct-to-cloud 방식의 DRaaS, BaaS 제품들을 갖춘 Arcserve UDP Cloud Direct를 포함하게 됐다. 본 솔루션에 적합한 기업은 다음과 같다:

  • 온프레미스 방식이 필요 없거나 적합하지 않은 기업별 지점이나 소규모 사무실 등이 온프레미스 하드웨어 없이 빠르고 간편한 클라우드 온램프(on-ramp)을 원하는 기업
  • 원활한 클라우드 네트워킹과 자동화, 관리 플랫폼을 필요로 하는 사용자, 대규모 데이터를 네트워크상에서 전세계 데이터 센터로 안전하게 자동으로 이동시키려는 사용자
  • 다운타임 발생을 견디지 못하는 시스템을 갖춘 기업, 전사적 IT 환경 내에서 버튼만 누르면 몇분 내로 신속한 페일오버가 진행되는 혜택을 원하는 기업, 그리고 업계 최고 수준의 클라우드 백업 속도와 더불어 검증된 데이터 무결성을 갖추고 100% 복구 가능한 솔루션을 원하는 기업
  • 멀티테넌시와 멀티커스토머 방식의 관리, 트래킹, 인보이싱 기능을 갖춘 클라우드 제품을 도입, 관리하며 효율성과 수익성을 원하는 채널 파트너사

Arcserve는 현재 Arcserve UDP를 통해 하이브리드 백업 모델 형태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이는 사용자들이 온프레미스 복구지점서버(RPS)에서 클라우드 내 해당 RPS (disk-to-disk-to-cloud)에 이르기까지 자동적으로 백업 이미지 복제가 가능하다. direct-to-cloud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술을 단일 솔루션으로 집중시킴으로써 각 기업 IT 부서는 이제 온프레미스, direct-to-cloud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술을 하나의 창에서 도입할 수 있다.

<Arcserve, 데이터 손실 가능성을 제로에 가깝게 줄인 포괄적 형태의 플랫폼 솔루션 최초 출시로 복구의 필요성 자체를 차단>
기업들이 도입 시스템에 대해 단 수 초의 데이터 손실도 용납하지 않는 경향이 증가함에 따라 Arcserve는 고객들이 데이터 복구를 고민하지 않고 재해 자체를 피할 수 있는 재해 회피 플랫폼를 발표했다.

크레스트 CEO는 “분산형, 중간 규모 기업들은 대기업 규모의 예산을 갖추지 못했음에도 엄격한 서비스 레벨 계약 등 대기업 수준을 무리하게 요구 받고 있다”면서 “일부 벤더사들이 제안하는 복잡하고 비싼 솔루션을 감당할 여력은 안 되고, 그렇다고 시스템은 신속하게 복구 가능하나 데이터 복구에는 몇 시간이 소요되는 DRaaS 솔루션에 만족할 수도 없다는 게 이들 기업이 처한 과제라 할 수 있다. 우리 회사는 앞으로 이와 같은 극심한 시장 격차를 채워나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당사는 분산형, 중간 규모 기업들을 대상으로 포괄적 형태의 복구목표지점(RPO) 솔루션과 준 실시간급 복구시간시점(RTO) 솔루션을 합리적 가격으로 출시할 예정에 있다. Arcserve는 높은 복구 능력과 가용성을 갖춘 엔진, 그리고 클라우드 우선 형태의 신규 DRaaS 제품과 데이터 센터 IP를 결합해 본 솔루션의 기능성을 확장하고 있다. 크레스트 CEO는 “합리적 가격의 본 솔루션은 완전한 형태의 원활성을 갖추고 고객들의 데이터 손실을 제로 수준으로 최소화하며 모든 미드마켓 플랫폼과 하이퍼바이저,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를 지원한다. 수개월 내로 출시될 본 솔루션은 궁극적으로 데이터 손실 자체를 원천 봉쇄하는 DRaaS 솔루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판매 안내
Arcserve의 신규 direct-to-cloud 솔루션인 Arcserve UDP Cloud Direct는 올 여름에 북미지역 파트너사 네트워크를 대상으로 판매되며 EMEA 지역 데이터 센터에는 가을에, 일본에는 올해 중으로 출시된다. 기존의 Arcserce UDP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 가격은 변동이 없으며 Zetta 고객사들은 앞으로도 모든 지원을 받을 수 있다.

Arcserve 정보 제공

Arcserve 소개
Arcserve는 획기적 수준으로 데이터 보안성과 가용성을 제공하고 대기업 수준의 구동력과 소규모 기업의 간소함을 동시에 갖춘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1990년 Cheyenne Software 자회사로 창립된 Arcserve는 2014년 독립 법인으로 분사되었으며 뒤이어 클라우드, 가상 및 실제 환경에서 하나의 창으로 포괄적 형태의 백업, 복구를 실행하는 Arcserve Unified Data Protection (UDP) 솔루션을 첫 출시했다. 이후 Arcserve는 고도의 효율성과 통합성을 갖추고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에서 모두 도입 가능하며 높은 가용성과 재해 복구, 백업 능력, 데이터 확보 능력을 갖춘 솔루션을 통해 지속적으로 데이터 보안의 개념을 한 차원 높이고 있다. Arcserve는 전세계 150개 이상의 국가에서 4만 5,000여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7,500곳의 유통사, 리셀러, 서비스 공급사를 파트너로 두고 있다. 당사는 미국 미니애폴리스에 본사가 위치해 있다. www.arcser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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