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덴버, May 02, 2023 (GLOBE NEWSWIRE) -- Via Licensing Corporation (Via)과 MPEG LA, L.L.C. (MPEG LA)는 풍부한 특허 포트폴리오와 지적재산권 라이선싱 프로그램, 수백곳의 라이선스 보유자와 수천 곳에 달하는 라이선스 사용자를 보유한 Via Licensing Alliance LLC (Via LA)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이 법인은 양측의 합병으로 탄생한 새로운 협업 라이선싱 기관이다.
Via LA는 이 합병을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특허풀 관리 기관인 양사가 보유한 전문성, 인프라, 고객 관련 정보 등을 통합하게 되었다. MPEG LA의 MPEG-2 라이선싱 프로그램은 현대의 특허풀 산업을 확립하고 가전제품 역사상 가장 폭넓게 도입된 표준을 만드는 데 기여했다. Via의 AAC 풀은 20여년 전 첫 풀을 론칭한 이래 포괄적이고 효율적인 신규 특허 라이선싱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왔다.
특허풀은 고도로 복잡하고 분산된 특허 라이선싱 프로세스를 간소화해 지속적인 가치 창출 기회를 극대화하는 한편, 라이선싱 업계에 각종 마찰과 리스크를 줄이는 효율성을 제공함으로써 라이선싱 업계를 지원한다. 라이선싱 분야의 선두적인 두 회사의 합병은 글로벌 혁신 생태계에 라이선싱 절차의 효율성과 규모의 경제의 혜택을 가져올 것이다.
Via LA는 광범위한 기술을 커버하는 수십 여개의 특허풀을 하나의 기관에 통합하고 특허풀 참여자들의 라이선싱 프로세스를 보다 간소화함으로써 혜택을 확대할 것이다. 또한 General Electric Company, Koninklijke Philips N.V., Mitsubishi Electric Corporation 의 계열사들의 MPEG LA 지분 일부가 Via LA의 지분 일부로 전환함으로써Via LA의 이사회에 일원이 되었다. GE, Philips, Mitsubishi Electric의 가전제품업계와 라이선싱 업계의 전문성은 Via LA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이다.
Via LA 사장인 Heath Hoglund는 “Via LA는 라이선싱 업계 최고 수준의 역량을 결합해 전 세계 수천곳의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효율성과 투명성을 갖추고 균형 잡힌 지적재산권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면서 “합병을 통해 형성되는 통합 특허풀은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혁신가들이 기술을 대중시장에 선보일 수 있는 효율적인 메커니즘을 제공하고 폭넓은 범위의 기술특허를 사용자들에게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밝혔다.
MPEG LA의 CEO인 Larry Horn은 “양측은 전략과 문화, 비즈니스 모델이 유사하기 때문에 이번 합병은 순조롭게 이루어 졌으며 이 합병은 더욱 가치있고 독립적인 라이선싱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합병 전까지 Via의 사장이었던 Heath Hoglund는 앞으로 Via LA 사징직을 맡게 된다. Larry Horn은 MPEG LA CEO직에서 물러나지만 Via LA의 고문으로 계속 활동할 예정이다.
통합 법인의 글로벌 본사는 샌프란시스코이며 덴버, 런던, 상하이, 도쿄, 워싱턴 DC에 사무소를 두게 된다.
Via Licensing Alliance 개요
Via LA는 협업 라이선싱 분야 리더로 글로벌 기술 도입을 가속화하고 참여를 촉진하는 한편 이러한 혁신이 수익 창출 가져 올 수 있도록 균형 잡힌 라이선싱 솔루션을 전 세계의 특허권자와 제조사에게 제공하고 있다. Via LA는 130여 국가의 약 5만개에 달하는 특허로 구성된 여러 특허풀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그 특허풀은 500여명의 특허권자와 1만여명의 라이선스 사용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Via LA는 25년간 지적재산권 라이선싱 분야 리더십을 발휘해 온Dolby Laboratories, Inc.의 독립적인 자회사이다. Via LA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Via-L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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