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알파레타, July 01, 2023 (GLOBE NEWSWIRE) -- 클라우드 기반 공급망 실행과 가시성 기술 공급사인 Kaleris는 세계 최대의 독립 컨테이너선 임대 및 운영사인 Seaspan Ship Management가 123척 규모의 컨테이너 선대 관리 솔루션으로 자사의 Marine Fleet Performance Bluetracker 및 Connected Loading Computer 솔루션인 MACS3 Connected를 채택했다고 발표했다. Seaspan은 또한 이 회사가 도입하는 신규 건조 선박 27척에 Lashing Monitor를 탑재하는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
Seaspan의 해양 표준 담당 디렉터인 Alfred Gomez는 “선주 및 관리사들이 보다 환경친화적인 미래와 배출가스 규정 준수에 필요한 운항 선단을 구축하기 위해 Marine Fleet Performance 솔루션을 주목하고 있다”면서 “일반적인 해상선박 운항성능 데이터 세트에 실재 화물 적재현황 데이터를 포함하게 될 경우 선박 선능과 배출가스 제어 상황에 대해 전혀 새로운 차원의 파악이 가능해진다”고 말했다.
MACS3 Connected를 이용하게 될 경우 누구나 개별적 사안에 대해 동일한 데이터세트 확인이 가능하기에 선주나 선박관리자의 내부 부서 간 협업 확대도 가능해진다.
유연성과 확장성을 갖춘 Kaleris의 Marine Fleet Performance 툴은 사용자에게 맞춤형 리포팅 기능을 제공하며 이는 Seaspan이 효율적인 선박 관리를 가능케하는 핵심 기능이다. 이는 Seaspan이 선박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핵심 기능이기도 하다. Bluetracker One이 제공하는 분석 결과는 혁신적이며 배출가스 규정 준수를 모니터링하고 검토하는 유관 당국과도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자체 보유한 인하우스 툴은 물론 외부의 제3자 벤더사와도 탄력적인 통합이 가능하기에 별 다른 차질 없이 기존 솔루션에서 Bluetracker로의 원활한 이행이 가능하다.
승무원과 화물의 안전 및 보안을 지키는 것은 Seaspan에겐 중요한 이점에 해당한다. Lashing Monitor 도입을 통해 Seaspan은 특히 악천후 시 해상에서 컨테이너 손실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이 데이터는 선박 관리자와 운영자 모두에게 제공되어 안전한 항해를 지원한다.
CVS 글로벌 영업부문 VP인 Martin Bardi는 “Seaspan에 첨단 기술을 제공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 항만 및 터미널운영 시스템인 Navis 솔루션을 통해 30년 이상 축적한 해양 분야에서의 전문성, 고객에게 강력한 공급망 실행 및 가시성 솔루션 제공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는 Kaleris의 목적의식과 역량 등이 이 기술력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양사의 기술도입 담당 부서가 이 솔루션의 설치 작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올해 4분기 중으로 가동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Kaleris의 해양 운송 선박용 솔루션과 실행 및 가시성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kaleri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Seaspan 개요
Seaspan은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임대업체로 세계적 컨테이너 선사를 대상으로 장기 확정 운임 선박 임대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Seaspan은 2022년 12월 31일 기준 총 1,219,080 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대분)의 수송 용량을 갖춘 132척의 선박을 운영 중이며, 건조 중인 58척을 더하면 완전 인도분 기준 선단의 수송 용량은 1,919,080 TEU로 늘어난다. 자세한 정보는 www.seaspancor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Kaleris 개요
Kaleris는 클라우드 기반 공급망 실행 및 가시성 기술 솔루션 공급사다. 세계적 브랜드 중 다수가 장치장 관리, 터미널 운영, 운송 관리, 유지보수 및 수리 운영, 해상 운송사 및 선박 솔루션을 위한 미션 크리티컬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Kaleris를 이용하고 있다. 당사는 주요 노드와 모드에 걸쳐 공급망 실행 소프트웨어 자산을 통합함으로써 글로벌 공급망에서 마찰과 비효율을 유발하는 다크 스팟과 데이터 격차를 해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