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Aug. 01, 2023 (GLOBE NEWSWIRE) -- CBL International Limited (NASDAQ: BANL)는 올해 초부터 사업 활동을 통해 달성한 몇 가지 성과를 공개했다. 이번에 CBL이 거둔 중요한 성과를 통해 생산량 증강 능력은 물론 지속가능한 발전에 전념하고 있다는 점이 잘 드러났다.
당사는 2023년 2분기에 벨기에 앤트워프, 터키 이스탄불, 일본 욧카이치로 사업 범위를 확장했다. CBL은 이 같은 전략적 행보를 통해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항구 수를 40여곳으로 늘리고 유럽 시장을 개척함으로써 고객사들에겐 보다 탄력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당사의 투자설명서에 기술된 바와 같이 운영 규모와 수익성 극대화를 목표로 해외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 나간다는 사업 확장 계획의 방향성에도 부합한다.
이번에 거둔 성과 중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여러가지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다. CBL은 2023년 3분기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협력해 홍콩에서 첫 B24 바이오 연료 벙커링 작업을 완료했다. 이는 해양환경보호위원회(MEPC)가 채택한 2023 국제해사기구(IMO) 온실가스 전략 달성을 향한 중요한 진전이다.
회장 겸 CEO인 William Chia는 “친환경 지속가능성에 대한 회사의 변함 없는 헌신, 홍콩 해운업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기울이고 있는 노력에 대해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당사는 ESG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IMO가 제시한 목표에 발맞추어 온실가스(GHG)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내부적으로 GHG 관리 정책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CBL은 청정에너지 기술 증진 차원에서 Bureau Veritas로부터 ISCC EU 및 ISCC Plus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당사가 모든 필요 요건을 준수했다는 점을 인증하고 공급망 내에서 바이오 연료 거래 권한을 부여한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당사는 해양 산업 주요 기업으로서 지속가능성 관행을 증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헌신할 것이다. 지금까지 이룩한 진전이 앞으로 계속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회사, 이해관계자, 그리고 환경에 혜택으로 돌아올 것으로 확신한다.
CBL International Limited 개요
2015년에 설립된 CBL International Limited (Nasdaq: BANL)는 고객에게 선박 재급유용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해양 연료 물류 기업인 Banle Group 산하 상장 기업이다. Banle Group의 주요 시장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 일본, 한국, 중국, 홍콩, 대만,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그 밖에 터키, 벨기에 등의 주요 항구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미래예측진술
이 보도자료에 포함된 일부 진술은 미래예측진술로 당사가 제안한 공모가 포함되나 이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미래예측진술은 알려졌거나 알려지지 않은 위험과 불확실성을 수반하며, 공모가 성공리에 마무리되리라는 기대를 비롯해 재무 상황, 경영 결과, 사업 전략, 재무적 요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판단되는 미래 사건에 대한 당사의 현재 기대치와 전망치에 기반한다. 투자자들은 ‘~할지 모른다’, ‘~할 수 있다’, ‘~할 것이다’, ‘해야 한다’, ‘~일 것이다’, ‘기대하다’, ‘계획하다’, ‘의도하다’, ‘예상하다’, ‘믿다’, ‘추정하다’, ‘예측하다’, ‘잠재적인’, ‘추정하다’, ‘지속하다’와 같은 단어나 문구, 이러한 용어들의 부정형이나 기타 유사한 용어들을 통해 미래예측진술을 확인할 수 있다. 당사는 법적으로 요구 하지 않는 한 미래에 발생하는 사건이나 상황 또는 기대치의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미래예측진술을 공개적으로 갱신하거나 수정할 어떠한 의무도 지지 않는다. 당사는 이러한 미래예측진술에 표현된 기대치가 합당한 것이라고 판단하지만, 그것이 옳게 실현될지 여부는 보장하지 않으며, 실제 결과가 예상과 상당히 다를 수 있음을 투자자들에게 미리 경고하며 증권신고서와 SEC(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된 기타 서류에 밝힌 미래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기타 요인을 검토하기를 권고한다.
CBL INTERNATIONAL LIMITED
(법인은 케이맨제도에 유한책임회사 형태로 설립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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