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교육과 시민권 통한 ‘기회 이점’ 수량화한 획기적인 연구 발표


런던, Feb. 13, 2024 (GLOBE NEWSWIRE) -- 선도적인 국제 자산 자문 회사인 Henley & Partners가 최상급의 교육과 글로벌 접근 권한 확대가 어떻게 다음 세대에 기회를 창출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성장시키고, 커리어 전망과 수익 잠재력, 경제적 이동성을 극대화해 일생 동안 더 많은 성공과 번영을 가져오는지를 주제로 선구적인 연구 결과를 새롭게 발표했다.

회사의 첫 Henley Education Report 보고서에 최초로 소개된 독점적 벤치마킹 도구 Henley Opportunity Index투자 이민을 통해 취득한 추가 거주권 및 대안 시민권과 고급 교육이 다세대 부의 보존 및 성장에 미치는 영향과 성공의 가능성을 수량화한다.

이 최초의 인덱스는 투자 프로그램을 통한 세계의 주요 거주권시민권을 고급 교육, 고용 기회, 수익 잠재력, 커리어 발전, 경제적 이동성, 거주 적합성 등 6개 매개 변수를 기준으로 평가하고 점수 매겨, 미래 세대가 경력을 발전시키고 소득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게 최고의 생태계를 제공할 지역을 비교하고 규명할 수 있도록 투자자, 기업가, 부유 가문에게 벤치마크를 제공한다.

Henley & Partners의 프라이빗 클라이언트 그룹 총괄 Dominic Volek는 교육과 투자 이민 모두 ‘세대간 조력자’ 역할을 하며 이번 연구는 이 강력한 조합의 비교 이점을 측정하고자 시도한 최초의 사례라고 말했다. “부와 기회 창출 사이에서 성공적으로 균형 잡기는 상향 경제에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우리의 인덱스는 자신이 선택한 국가에서 공부하고, 생활하고,일하고, 투자할 권리를 부여하는 투자 선택권이 주는 대안 거주권시민권의 특권과 유연성을 통해 자녀와 상속자가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 수익성 높은 인력 시장, 향상된 삶의 질에 접근할 수 있도록 맞춤형 투자 이민 전략을 가족들에게 안내한다.”

글로벌 접근과 교육의 누적된 가치

Henley Opportunity Index의 비교 기능을 활용해 보면, 모국에서 총 기회 점수가 23%에 불과한 필리핀 가족의 경우, US EB-5 이민 투자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에 거주할 권리에 접근함으로써 다음 세대의 성공 확률을 82%까지 상향할 수 있다. 이와 유사하게 기회 점수가 4%인 베트남 가족의 경우, 스위스 거주 프로그램을 통해 스위스로 이민을 가면 수치를 85%까지 높일 수 있다. 기회 점수가 14%에 불과한 나이지리아 가족의 경우에도 싱가포르 글로벌 투자 프로그램을 통한 투자로 싱가포르 거주권을 획득하게 되면 삶의 기회를 삶의 기회를 65%에서 79%로 크게 상향할 수 있다. 이 밖에 UAE 골든 비자와 뉴질랜드의 새로운 액티브 투자자 플러스 비자를 통한 투자 선택권은 나이지리아 청년들에게 각각 63%, 59%의 기회 이점을 줄 수 있다.

이와 유사하게 유럽을 목표로 하고 있는 남아공 가족의 경우, 포르투갈 골든 거주 승인 프로그램을 통해 5년간 합법적으로 거주한 뒤 EU 국가 어디서든 생활하고, 일하고, 공부할 수 있게 시민권을 신청할 수 있어 복합적인 다세대 이점을 실현할 수 있다. 아울러 최고 수준의 고용 전망(남아공은 25/100점, 포르투갈은 47/100점으로 약 88% 상향됨), 뛰어난 거주 적합성(남아공은 40점, 포르투갈은 61점으로 약 53% 상향됨) 측면에서 가시적인 이점을 얻을 수 있으며,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이점은 경제적 이동성의 극적인 증가이다. (남아공은 17/100점, 포르투갈은 74/100점으로 무려 335% 상향됨).

이 보고서에서 Henley & Partners Education의 디렉터 Tess Wilkinson은 교육만으로는 미래의 인력 시장에서 기회를 보장할 수 없다고 지적한다. “대졸 이상의 자격을 갖춘 사람들이 50% 더 소득을 번다는 결과가 여러 연구에도 나와 있듯이, 자녀 교육에 투자하는 것은 인생 후반기의 성공을 보장하는 최고의 방법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그러나 경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개인 간 소득 차이는 3분의 2 이상이 거주하고 일하는 나라 환경에 기인하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따라서 세계적 수준의 교육과 거주 및 시민권을 결합해 수익성 높은 인력 시장에 접근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위스에 있는 IMD World Competitiveness Center의 수석 경제학자 José Caballero   박사가 단독으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투자 이주의 누적투자 이주의 누적 효과는 부모가 영구 정착을 통해 자녀를 이주시킬 수 있다는 사실에 기인한다. “이를 통해 부모는 학생 비자 또는 대학원 비자를 취득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더 나은 교육과 일자리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이러한 기회에는 수준 높은 초등 및 중등 교육에 대한 접근성, 전문성 개발 기회의 확대, 삶의 질이 높은 환경에서 거주할 기회, 높은 소득 전망, 국경 이동의 용이성 등이 포함된다. 이러한 접근성과 기회는 다음 세대가 좀 더 강력한 기술과 역량을 갖추게 함으로써 부를 창출하고 보존할 가능성을 높여 가족의 번영을 지속 가능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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