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Oct. 09, 2024 (GLOBE NEWSWIRE) -- 세계 최대 다국적 담배 업체 중 한 곳이 연루된 사기 혐의 소송에서 2ONE Labs와 Performance Plus Marketing이 임페리얼 브랜드 (Imperial Brand)의 자회사인 존 (Zone) 니코틴 파우치 마크에 대해 상표권 침해 소송과 가처분 신청을 동시에 제기하였다.
원고 측 소장에 따르면 임페리얼의 Zone 제품이 2ONE® 무담배 니코틴 파우치 브랜드의 권리를 침해하고 있으며 이 같은 침해는 고의적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2ONE®은 손해 배상금 청구와 더불어 임페리얼 Zone 마크의 취소도 요구하고 있다.
2ONE® 브랜드는 지난 5년 동안 미국 전역에 소재한 수천 개의 편의점 체인점과 독립 식료품점 및 담배 판매점을 통해 성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마케팅과 영업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2024년 임페리얼 브랜드는 혼동을 유발할 정도로 유사한 “Zone” 브랜드명의 제품 라인을 출시한 것이다.
본 소송은 임페리얼 브랜드가 실제보다 훨씬 일찍 해당 상표를 상업적으로 사용했다고 주장하며 허위 진술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아울러 Zone이 허위 진술을 통해 사기성 상표를 획득할 수 있었다고 본 소송은 주장한다.
2ONE Labs의 설립자이자 파트너인 Vincent Schuman은 “2024년 임페리얼이 Zone 브랜드를 출시한 이후 수많은 소비자들이 브랜드명 혼동 사례를 겪은 것을 봐 왔고, 아무리 큰 규모의 기업이라도 이러한 유형의 노골적인 침해에 대해선 강력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원고는 피고의 상표권 취소와 함께 모든 수익 및 징벌적 손해배상을 청구하고 있다. 이 소송(사건번호 2:24-cv-08124)은 미국 캘리포니아 중부 지방법원에 제기되었으며, 2ONE Labs, Inc. 및 Performance Plus Marketing, Inc. 對 ITG 브랜드, LLC 및 Imperial Tobacco Limited 사건으로 명명되었다.
2ONE Labs 소개: 미국에서 TFN® 합성 니코틴 분야의 선구자들이 설립한 2ONE 연구소는 성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고품질 니코틴 파우치를 제공하는 데 있어 핵심적인 혁신가 역할을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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